푸른 초장
제목 | 아름다운 장로교인 되기 - 3단원 오직영광 : 10과 지킬 것은 지켜야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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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운영자 | 조회수 | 695회 |
본문말씀
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(단 1:8)
들어가며 그러다가 집에 돌아오면 먼지가 묻은 채로 생활하지 않습니다. 집 안에서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. 또한 더럽혀진 몸을 깨끗이 씻었으니 깨끗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. 그래야 다른 식구들과 함께 거할 수 있습니다. 성도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악 된 세상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의 일원으로 부름 받은 자들을 뜻합니다. 성도에게 있어서 ‘거룩’은 선택 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입니다.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‘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’(레 11:45)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. 즉 구분된 자니 구별되게 사는 것이 마땅한 것입니다. 거룩한 자로 부르심을 받은 성도는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. 그것이 무엇일까요? 이번과를 통해서 성도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
말씀 속으로 2. 다니엘의 세 친구가 지켰던 것은 무엇입니까? (3:12) 4. 성도가 지켜야 할 것을 바로 지킬 때 어떤 열매를 맺게 됩니까? (갈 5:22-23)
마음에 담기 그것도 의사로부터 처방 받아 자신의 몸에 맞도록 적절한 운동규칙을 세워 그 규칙대로 꾸준히 운동을 해간다면 그야말로 천년 묵은 산삼을 먹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특별히 적절한 규칙대로 하는 운동은 더욱 큰 효과가 있습니다. 반대로 아무리 운동이 좋다고 무리하게 운동을 한다면 약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치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. 이렇게 볼 때 좋은 규칙을 가진 좋은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.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. 내 마음대로 내 생각대로 신앙생활을 해서는 풍요로운 삶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. 기분 좋을 때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, 기분 나쁜 일이 생길 때는 신앙생활을 등한히 한다면 그 신앙은 성장을 이룰 수 없고, 풍성한 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. 우리 삶 속에 말씀을 통한 좋은 신앙의 규칙을 세우고 습관에 따라 경건훈련을 진행합시다. 그럴 때 우리는 바른 신앙과 성숙한 신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기도나눔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