쉴만한 물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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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세상에서 가장 큰 죄
작성자 운영자 조회수 630회

1973년 ‘스티브 맥퀸’과 ‘더스틴 호프만’이 주연한  “빠삐용”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.

이 영화는 상영된 이후로 많은 사람들과 이후 제작된 영화들에 큰 영향을 준 명화입니다.  
이 영화의 명장면은 마지막에 결백을 주장해 온 빠삐용이 절벽에서 푸른 바다를 향해 뛰어내리는 모습일 것입니다.

이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게 자유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일깨워 줍니다.

또한 빠삐용 외에 인상적인 사람은 악인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교도관이었습니다.

어린 시절 이 교도관을 보면서 얼마나 얄미웠는지 모릅니다.

그런데 청년이 되어 TV에서 ‘고전 영화 상영’의 코너에서 이 빠삐용을 다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
그런데 어린 시절 보았을 때보다 더 인상 깊게 다가온 장면이 있었습니다.

그것은 빠삐용이 꿈에서, 혹은 환상에서 자신이 유죄 선고를 받는 장면이었습니다.
사람을 죽인 누명을 쓰고 복역하던 빠삐용이 넓은 광야 같은 곳을 배경으로 재판관들에게 이야기 합니다.

“난 그 사람을 죽이지 않았소. 나는 죄를 뒤집어썼을 뿐이오.”

그러자 그 환상에서 재판관이 이야기 합니다.

“네가 그 사람을 죽이지 않았다는 네 주장은 어느 정도 사실이다. 그러나 네 진짜 죄는 그 사람의 죽음과 무관하다. 넌 그 죄를 알고 있다.”
빠삐용이 다시 물었습니다. “그렇다면, 내 죄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요.”

그러자 재판관이 이야기 합니다. “네 죄는 인간이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죄다. 그것은 인생을 허비한 죄다.”

이 이야기를 들은 빠삐용은 “그래, 나는 유죄다.”라고 수없이 되뇌며 그 자리를 돌아섭니다.
주님께서 우리에게 찾아오심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구원을 받고 더 이상 죄로 인해 그 삶을 허비하지 않으며

참된 삶을 살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. 그 은혜를 기억하며 사순절의 기간에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축복의 삶을 살아가시길 소원합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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